지역별 신청률은 인천이 83.7%(252만6630명)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신청자가 가장 적은 곳은 전남(70.4%·124만8487명)이었다. 서울은 대상자의 79.2%인 723만1천588명이 신청을 마쳤다.

지급방식별로 신청자는 신용·체크카드 2972만7451명, 선불카드 322만3629명,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 611만5879명, 지류 60만6462명이다.

소비쿠폰 온라인 신청은 지난 26일부터 출생 연도별 ‘요일제’ 신청이 해제됐다. 오프라인 신청은 이날부터 요일제가 해제됐다. 신청 마감 기한인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